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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STYLE - STYLE
FALLING SLOWLY

여유롭게 걷기 좋은 동네를 산책하는 여행자.

 

퀘벡 시티

퀘벡 시티는 여유롭게 걷기에 좋은 도시다. 총 93제곱미터에 불과한 아담한 면적도 면적이지만, 특히 오른쪽 귀퉁이에 해당하는 구시가지에 대부분의 여행 명소가 집약된 덕분이다. 어퍼타운과 로어타운을 가로지르는 골목들은 대체로 좁고 복잡하다. 이럴 때 여정의 이정표로써 랜드마크의 역할이 막강해진다. 도시의 어느 골목, 어느 처마 밑을 헤매다가도 고개만 들면 대략적인 위치와 방향을 파악할 수 있는 장소. 대부분의 올드 퀘벡 여행자들이 페어몬트 샤토 프롱트낙 호텔을 시작점으로 삼는다.


이런 고즈넉한 동네에 어울리는, 이방인 같지 않게 자연스러우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룩을 연출하고 싶다면, 보온성과 시크함을 겸비한 봄버 재킷이나 발목까지 내려오는 오버 핏의 트렌치코트를 추천한다. 활동적이고 편안한 아우터를 선택한 뒤 투박한 스니커즈나 첼시 부츠를 매치한다. 마치 기타 하나를 툭 걸친 버스커처럼 그런지 스타일의 아이템과 믹스 매치해보는 것도 좋다.

 

아이템

1. 골드 컬러 버클이 빈티지한 느낌을 주는 크로스 백. 훌라

2. 어느 룩에도 소화가 가능한 캐주얼한 무드의 선글라스. 빅터앤롤프 by 시원아이웨어

3. 레드 컬러 퍼로 장식하고 보온성이 탁월한 롱 점퍼. 아쉬

4. 브라운 컬러와 블랙 컬러의 조합으로 데일리 룩에 제격인 머플러. 라코스테 라이브

5. 꽈배기 짜임에 로고 엠블럼을 넣은 스웨터. 타미힐피거 컬렉션

6. 스티치 라인이 다리 라인을 돋보이게 하는 데님 팬츠. 로우클래식

7. 시크한 카키 컬러의 하이 톱 스니커즈. 컨버스

 

 

 

<2018년 11월호>

 

컨트리뷰팅 에디터 정예지

포토그래퍼 전재호, 강신환

제품 협찬 라코스테 라이브 02-3479-6087 로우클래식 02-516-2004 빅터앤롤프 by 시원아이웨어 02-565-6940
아쉬 02-2203-1090 컨버스 02-2143-1631 타미힐피거 컬렉션 02-2143-7334 훌라 02-2143-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