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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STYLE - PEOPLE
CHANGE YOUR LIFE WITH SOUL

창조적이고 에너지 넘치는 아티스트를 만나는 것은 언제나 즐겁다.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경쾌한 퍼포먼스의 올 뉴 쏘울이 어울리는 다섯 팀의 창작자들을 만났다.
이들 크리에이터들의 라이프스타일을 엿보는 것만으로도 올여름 에너지가 충만해질 것 같다.
  

쏘울과 떠난 캠핑
   
01. 즐거움을 창조하다
건축가 이희재&인테리어 디자이너 김현수 부부

  
모던하고 감각적인 공간을 창조하는 hjl 스튜디오 이희재&김현수 부부는 자연과 함께하는 시간을 중요시한다. 쏘울과 떠난 캠핑에서 여유를 즐기는 두 사람을 만났다.
 
이희재 대표의 최근 대표작과 근황에 대해 이야기해달라.
청담 퍼스트 타워 주상복합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4층까지 상가이고 위부터는 오피스텔인데, 6층에서 13층까지는 한 층마다 26평 정도로 아담한 규모여서 빌딩을 멀리서 보면 성냥개비 같은 길쭉한 모양이 된다. 한 층에 1세대만 있어서 독립성이 보장될 뿐 아니라 전면이 유리여서 강남 일대가 내려다보이는 시원한 전망이 매혹적이다. 이 유니크한 공간에서 전경을 바라보면 바라보면 마치 무대에 올라 있는 느낌마저 든다. 현재 설계 작업 중이며 10월에 완성될 예정이다.
 
젊은 건축가답게 간결하면서 실용적인 디자인을 추구한다고 알려져 있다. 자신만의 건축 철학은 무엇인가?
요즘은 주로 실내 건축 위주로 일하고 있는데, 사실 모든 것을 철
거하고 새로 만드는 것이 가장 편하다. 하지만 가능하면 기존 건축물이 지닌 세월의 흔적이나 부지 풍경의 장점을 살리려 한다. 건축물이 너무 매끈하면 매력이 반감된다. 부드러우면서도 거친, 2가지 성격이 조화된 공간이 아름답다. 나의 최근작 중에서 청담몬드 주얼리 내부는 해외 언론에서도 호평을 해주고 있는데, 클래식과 모던함을 결합시켰다. 그 결과 너무 여성스럽지도, 너무 남성적이지도 않은 새로운 콘셉트의 공간이 탄생할 수 있었다.
 
건축가인 아버지 이성관 대표의 집이 있는 양평 등 자연을 즐겨 찾는다고 들었다. 건축가로서 자연으로부터 얻는 영감이 있다면?
부모님의 집은 아버지와 내가 함께 만든 첫
번째 작품이자 2005년 한국건축문화대상을 수상한 건축물이기도 하다. 설계를 시작한 12년 전만 해도 그 일대는 강변의 농지였는데, 자연과 회색 콘크리트 건축물이 너무나 상반되기 때문에 오히려 어울릴 것으로 생각했다. 마치 숲 속의 조각 작품처럼 말이다. 도심 속 공간의 실내 건축을 하다보면 자연을 그 안에 삽입하고 싶을 때가 많다. 완공 단계인 호림아트센터 뒤 유치원의 경우, 내부는 모두 친환경 소재로 만들고 주위를 조경으로막아 유흥가와 완벽하게 차단시켰다. 복잡한 도심에서의 작업일수록 자연을 결합시키려는 노력이 더욱 필요하다.
  
올 뉴 쏘울과 떠나는 캠핑 여행으로 추천할 장소는?
그동안은 양평 아버지의 집 정원
이나 부근에서 가족과 캠핑하곤 했는데, 요즘은 시티 캠핑을 즐긴다. 한강 둔치에 가면 많은 캠핑족들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나 역시 얼마 전 그곳에 텐트를 쳐놓고 음악을 들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잠을 잘 필요까지는 없고, 와인을 즐기며 바라보는 풍경이 마치 다른 나라에라도 와있는 것처럼 이국적이다. 멀리 떠날 마음의 여유가 없는 이들에게, 한강 둔치 캠핑이나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을 추천한다. 캠핑 용품을 대거 실을수 있고 안전성까지 갖춘 올 뉴 쏘울과 함께해서 캠핑이 더욱 편하고 즐거운 것 같다. 부부가 같은 계통의 일을 하고 있는데 서로 주고받는 에너지가 있는지? 아내는 서양화와 패션 디자인을 하다 인테리어를 시작했기 때문에 건축 전공자로서 나의 한계를 보듬어주는 역할을 한다. 나는 공간만 보이고 데커레이션이나 세부 인테리어는 파악하기어려운데 아내가 클라이언트와의 커뮤니케이션으로 딱딱한 공간을 부드럽게 만들어 주기에 항상 든든하다.
  
선호하는 차는 어떠한 스타일인가? 그런 점에서 올 뉴 쏘울은 어떻게 평가하는가?
도를 즐기기보다 야외 활동을 돕는 실용적인 차를 선호한다. 그런 점에서 올 뉴 쏘울은 박스카로써의 장점을 잘 살린 매력적인 차라고 생각한다. 특히 실내 인테리어의 레드 컬러 스티치와 18인치 전용 알로이 휠을 보고 한눈에 반했다. 18인치 휠은 타이어도 가격이 고가인 만큼 주행이 보다 안정적이다.
  
휴가는 어디로 갈 것인가?
청담 퍼스트 타워 프로젝트가 끝나면 이탈리아로 갈 예정이
다. ‘베니스 비엔날레’를 보고 이탈리아 건축물 투어도 할 생각이다. 올 뉴 쏘울이 이탈리아에 있다면 당연히 렌트하고 싶다.
  
소울 옆면과 내부
    
차원이 다른 안전함의 세계
  
올 뉴 쏘울은 운전석, 동승석 에어백에 사이드 에어백, 커튼 에어백까지 있어 탑승자를 안전하게 보호한다. 또한 어드밴스드 주차 조향 보조 시스템Advanced SPAS의 초음파 센서로 주차 가능 영역을 탐색한 후 스티어링 휠을 자동으로 제어하여 평행, 직각 주차를 돕는다. 따라서 운전자는 기어 변속과 브레이크 페달 조작만으로편하게 주차할 수 있다.
  
   
 
소울 옆에 자전거 사이에 서있다.
   
02. 스타일은 언제나 중요하다
패션 포토그래퍼 김한준

  
사진가 김한준은 스타일리시한 일상에서 영감을 얻는다. 창작자는 스타일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하는 그의 디자인 예찬론이 궁금하다.
   
근황을 소개해달라.
휴가 계획은 있는가? 패션 매거진과 광고 촬영을 하고 있다. 패션
과 뷰티 화보 위주로 촬영하다가 최근 제품 사진을 오랜만에 다시 촬영하게 되었는데, 기대 이상으로 재미가 있다. 제품 사진은 디자인 감각은 물론이고 테크닉에 있어서도 치밀해야 완성도가 높다. 감성이 필요한 패션 화보와는 또 다른 매력이 있다. 여름 휴가는 아직 계획하지 못했다.
   

패션 포토그래퍼로서 차를 선택하는 기준은 무엇인가?
자전거도 즐겨 탄다고 들었다.
스튜디오와 가까운 강남에 미팅이 있을 때에는 자전거를 타고 가지만, 차를 워낙 좋아한다. 차의 기능과 디자인 중에서 고르라면 디자인을 선택할 정도로 디자인에 관심이많다. 개인적으로 디자이너의 감성이 담겨 있는 차를 선호하며, 만드는 사람의 고민이 느껴지는 차에 매력을 느낀다. 그런 이유로 내외관 디자인이 모두 매력적인 올 뉴 쏘울을 좋아한다. 예전에 무난한 세단을 구매했는데, 신호 대기에 멈추어 있을 때 내 차 옆으로 똑같은 차가 나란히 5대 정차하고 있는 것을 보고 깜짝 놀라서 차를 팔아버린 적도 있다. 많은 사람들이 선택한 차는 성능이 안정적이고 무난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창작자에게 남들과 똑같은 삶은 재미가 없다. 쏘울은 그런 면에서 기능뿐 아니라 디자인이 즐거움을 주는 이상적인 자동차다.
  
현대인에게 스타일은 왜 중요한가? 스타일리시하다는 것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나는 항상 젊은 사진가와 사진 전공 학생들에게 멋진 스타일보다는 유니크한 스타일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많은 사람을 만나지만 언제나 기억에 남는 사람은 미남 미녀가 아니라 자신만의 스타일을 가진 사람이다. 차든 사람이든 처음 만났을 때, 어느 쪽이든 개성이 있어야 한다. 존재감 없는 사람이 된다는 것은 특히 사진가로서는 마이너스 요소다. 나와 같은 창작자는 라이프스타일이 작품에 묻어나기 때문에 무난한 일상을 선택할 수 없다. 평소에 유행 지난 양복을 입고 다니다가 촬영장에서 트렌디한 셔츠를 갖춰 입는다고 멋진 스타일이 나올 수 있을까?
  
주로 어디에서 작품의 영감을 얻는가?
아무래도 여행에서 가장 큰 아이디어를 얻는다.
해외여행도 좋아하지만 국내 여행을 선호한다. 내가 좋아하는 여행, 차, 드라이빙의 삼박자를 함께할 수 있는 국내 여행을 어느 날 갑자기 떠나곤 한다. 공항 입국 수속을 밟지 않아도 되고 충동적으로 떠나는 우리나라 여행이 재미있다. 무난한 차를 타고 강릉에 여행 갔다 온적이 있는데 드라이빙이 지루했다. 내가 좋아하는 차, 스타일리시한 차를 타고 다녀오는 여행이 더욱 유쾌하다는 것에 많은 이들이 동감할 것이다. 드라이빙도 좋지만 휴게소에서 반짝반짝 빛나는 내 차를 바라보는 것에서도 즐거움을 느낀다. 올 뉴 쏘울 레드존 블랙을 보고 떠오른 아이디어도 있는지? 가장 좋아하는 컬러가블랙과 레드다. 블랙과 레드의 컴비네이션에 매혹되었고, 이런 디자인의 차라면 디자인이 독특한 건물 앞에서 패션 화보를 촬영할 때 활용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예를 들어서 미래지향적인 건축물인 DDP 앞에서 촬영하면 어떨까? 이와는 상반되게 숲 속이나 바닷가와 같은 대자연 속에서 촬영해도 멋진 사진이 나올 것 같다.
  

어떤 사람에게 올 뉴 쏘울이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는가? 
현대 사회에는 다양한 직업이
있지만 무에서 유를 만들어내는 창작자들에게 특히 올 뉴 쏘울이 잘 어울릴 것 같다. 창작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언제나 영감을 주는 파트너가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운전대에서 카메라를 보고 있다.
카메라
   
언제나 그와 함께하는 라이카 카메라. 카메라와 자동차는 그가 가장 사랑하는 2가지다.
 
트렁크에 자전거를 넣고 있다.
  
스튜디오 인근에서 약속이 있을 때면 자전거를 타고 가고, 근교에 피크닉을 갈 때는 올 뉴 쏘울에 자전거를 싣고 가서 오솔길을 달리는 낭만을 만끽한다.
  
올 뉴 쏘울, 디자인 어워드를 휩쓸다
   
올 뉴 쏘울은 ‘2014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와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송 디자인 부문 위너로 선정되며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2관왕이라는 명예를 안았다. 운전자의 시야 확보가 용이한 점, 넉넉한 실내 공간, 타고 내리기 쉬운 시트 포지션 등의 박스형 디자인과 뛰어난 스타일로 높은 평가를 받은 것. 이외에 미국 워즈오토 주관 ‘2014 베스트 인테리어 10’에 선정되었고 미국 ALG사의 ‘2014 최우수 잔존가치상’ 서브 콤팩트 유틸리티 비이클 부문 1위에 선정되는 등 우수한 상품성을 세계적으로 입증받고 있다.
   
  
 
차를 세우고 서핑하러가는 DJ 이진욱, 모델 노재성
   
03. 에너제틱한 일상을 위하여
DJ 이진욱&모델 노재성

  
음악과 서핑 보드를 사랑하는 DJ 이진욱과 모델 노재성은 언제라도 서핑 보드를 싣고 바다로 훌쩍 달려갈 수 있는 올 뉴 쏘울의 다재다능함을 예찬한다.
  
한남동에서 운영하는 ‘디스코 서프’를 중심으로 DJ와 패션 디자인을 병행한다는 것이 흥미롭다. 두 직업을 어떻게 조화시키고 있나?
원래는 DJ의 작업실이 필요해서 한남동에 디스코 서프를 연 것이다. LP 컬렉션 이외에 내가 좋아하는 서핑 용품으로 작업실을 장식했는데, 지인들의 권유로 이제는 디자인, 제작, 판매까지 하게 되었다. 사실 서핑을 시작하고 라이프스타일에 큰 변화가 있었다. 대자연의 파도에 몸을 맡기면서 유행하는 옷이나 호사스러운 자동차와 같은 세속적인 것에 대한 욕심이 없어졌다.
 
DJ로서, 패션 디자이너로서 트렌드에 민감할 수밖에 없을 것 같다. 어떤 방식으로 최신 트렌드를 파악하는지 궁금하다.
이전 세대의 솔 펑크 디스코를 선호하기 때문에 트렌드에 민감한 편은 아니다. 그래서 요즘 내가 좋아하는 LP, 그리고 예전 음악이 젊은 세대들에게 다시 인기를끌고 있는 점이 반갑다. 이는 솔 펑크 디스코가 잠깐의 세계적 유행이라기보다는 이전부터 꾸준히 지속되어온 장르로 인정받고 있음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서핑을 위해 즐겨 방문하는 곳은 어디인가? 서핑을 막 시작하려는 독자에게 조언을 해달라.
미국이나 호주에서 서핑은 사실 평범한 스포츠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여전히 많은 이들이 서핑을 어렵게 생각해서 아쉽다. 서핑을 단순히 한때 유행하는 스포츠로 생각하지 말고 자연과 함께 즐겼으면 좋겠다. 치유의 목적으로도 서핑을 추천하고싶다. 오로지 파도만 생각하며 바다에 있다보면 세상의 모든 잡념을 잊게 된다. 장소나 보드의 종류는 자신의 실력에 맞게 선택해야 한다. 나는 롱 보드를 즐기는데, 가을겨울에는 캘리포니아 벤추라와 하와이의 노스 쇼어를 방문하곤한다. 여름에는 제주도의 중문해수욕장과 부산 해운대, 송도해수욕장의 파도가 서핑하기에 참 좋다. 서핑 초보 자라 할지라도 수준급 서퍼들을 구경하면 더욱 흥미를 느끼게 될 것이다. 캘리포니아에서 돌고래 가족과 서핑했던 것은 잊을 수 없는 추억이다.
  
서핑 보드를 타러 가기 위해서는 드라이빙을 자주 할 수밖에 없을 것 같다.
그렇다. 나는 시티 서퍼 혹은 위크엔드 서퍼라, 주말에 바다에 다녀오거나 한밤중에 바다에 갔다가 아침에 돌아오는 경우가 종종 있다. 따라서 실용적이고 단단한차를 선호하는데 박스카인 올 뉴 쏘울은 짐을 많이 실을 수 있으며 에너지 넘치고 매끄러워서 좋다.
 
서핑 애호가들이 올 뉴 쏘울을 선호한다고 들었다.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
보드
를 탑재할 수 있는 넓은 실내 공간을 둔 데다 쏘울 디젤 모델 특유의 파워풀한 주행 능력을 갖추고 있으면서도 디젤답지 않게 실내 소음이 적어 편안한 드라이빙이 가능하다. 내 경우에는 반려견 구름이와 은실이도 넉넉하게 태울 수 있으니 쏘울을 좋아하지 않을 수 없다. 특히 제주에 서핑하러 간 서퍼들이 쏘울을 즐겨 대여한다고 들었다.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말해달라.
서핑과 DJ는 사실 완전히 달라 보이지만 연결되는 부분이 많다. 디제잉은 맥이 끊기지 않도록 부드럽게 그루브를 타듯이 진행해야 하며, 서핑 역시 파도에서 떨어지지 않게 끝까지 이어나가려면 리듬을 타야 한다. 좋아하는 일을 생업으로 한다는 것은 쉽지 않지만 앞으로도 2가지 장르를 꾸준히 이어갈 예정이다. 디스코 서프는 북미에서 오픈 제의를 받아 논의 중이며, 디제잉으로도 자주 사람들을 만날 예정이다.
   
바다에 서있는 소울과 서핑보드
  
액티브 존은 1.6VGT 디젤 엔진의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강점이다.
  
해변 모래에 반려견 구름이와 앉아있는 DJ 이진욱
 
주말마다 반려견 구름이, 은실이와 함께 바닷가를 즐겨 찾는 DJ 이진욱은 에너지 넘치는 드라이브가 가능한 올 뉴쏘울을 편애한다.
 
쏘울 디젤 엔진
자동차 휠
 
쏘올 디젤 엔진의 숨겨진 매력
 
인페르노 레드에 체리 흑색을 콤비네이션한 액티브 존은 1.6VGT 디젤 엔진의 강력한 파워에 스타일리시한 블랙&크롬 포인트 컬러 패키지로 더욱 매력적이다. 에코다이내믹의 1.6VGT 디젤 엔진은 최고 출력 128ps, 최대 토크 26.5kg·m로, 최대 토크 16.4kg·m의 1.6GDI 가솔린 엔진 대비 뛰어난 토크를 자랑한다.
 
 
 
차고 앞에 세워져있는 올 뉴 쏘울과 가구 디자이너 문승지
   
04. 디자이너의 감성을 담다
가구 디자이너 문승지

 
사람을 위한 가구와 반려동물을 위한 가구를 디자인하는 문승지. 그에게 자동차의
스타일은 중요한 일상의 활력이 된다.
 
근황을 소개해달라.
가구 디자인 이외에 별도로 운영하는 반려동물 디자인 가구 브랜드 ‘엠펍mpup’의 신제품 개발 등 다양한 디자인 작업들을 하고 있다. 최근 패션 디자이너 이상봉과의 인연으로 가구 브랜드 체리쉬와 이상봉 컬래버레이션 가구 컬렉션 작업 디렉팅을 맡아 작품을 완성했다. 팀버랜드 등 패션 브랜드와의 컬래버레이션 작업도진행 중이다. 항상 공부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열심히 디자인하는 중이다.
 
반려동물 가구 브랜드를 론칭했는데 반려동물로부터 어떻게 영감을 얻나?
엠펍은 작년에 론칭했다. 매일같이 강아지 볼트를 데리고 한강에 산책 간다. 2주에 한 번씩은 가까운 산에 등산도 함께 간다. 그간 진행했던 펫 가구 디자인들은 모두 내가 키우는 반려동물을 통해 얻은 다양한 영감을 반영했다. 예를 들어 내가 강아지라면 의자 밑에 있는 공간을 어떻게 생각했을까, 침대 밑은 어떤 놀이터일까, 라는 의문을 갖고 반려동물의 시각에서 사물을 바라보니 디자인해야 할 부분들이 많이 보였다. 나는 주로 일상에서, 사소한 행동에서 영감을 얻는다. 주변의 일상들 모두가 나로 하여금 디자인을 할 수 있도록 만드는 자극제 역할을 한다.
 
좋은 디자인이란 무엇인가?

당신의 디자인 철학을 말해달라. 디자인은 단순히 미적인 아름다움만을 표현하는 것이 아니라 감성을 전달할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작은 디자인이라 해도 누군가에게 미소를 짓게 할 수 있다면 그것이 바로 좋은 디자인 아닐까? 누군가 미소 지을 수 있는 디자인을 하기 위해 디자이너들은 수없이 고민하고노력해야 할 것이다.
 
하루 일과가 궁금하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쭉 디자인만 생각한다. 작품의 완성도를 높
이기 위해서, 때묻은 작업복을 입고 밤을 새가며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작업을 한다. 머릿속에 그린그림을 눈앞에 식물로 만들어낸다는 것에 큰 자부심을 느낀다.
 
디자이너이기 때문에 자동차 디자인에 더욱 관심이 많을 것 같다. 가구 디자이너로서 자동차를 선택하는 기준은 무엇인가?
우선 자재를 옮길 수 있을 만큼 공간은 넓은지, 작품을 싣고 다닐 수 있는지를 고려한다. 그래서 실용적인 면을 고려한 디자인의 자동차를 선호하는 편이다. 실용적인 자동차를 선택한다는 것은 가구 디자이너에게 날개를 달아주는 일인 셈이다. 그런 의미에서 올 뉴 쏘울의 내외관 디자인은 보기에 좋은 것이 아닌 사용자를배려한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올 뉴 쏘울의 디자인에 대해 평가한다면? 삭막한 도심 속에서 신선한 포인트가 될 것같다. 상당히 미래지향적인 자동차로 실내 디테일이 정말 감탄할 정도로 좋다. 사용자 입장에서 많은 고민을 한 점에 대해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앞으로의 계획은 무엇인가?
사실 향후 몇 년간 디자이너로서 기초 공사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앞으로의 디자인 방향에 대해서도 꾸준히 고민하려고 한다. 기초를 튼튼히하고 꾸준히 나의일에 대해 고민한다면 언젠가 존경받는 디자이너가 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가구 디자인을 하다보니 요즘은 공간 작업에도 많은 관심이 간다. 그래서 올 하반기에는 재미있는 가구 및 공간 작업을 기획해보려 한다. 8월에는 고향인 제주에 가서 짧은 휴가를 보내고 올 계획이다.
 
트렁크
 
최근 반려동물 가구 브랜드 엠펍 론칭 및 패션 디자이너 이상봉과의 컬래버레이션 등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는 그에게 적재 공간이 충분한 올 뉴 쏘울은 대단히 매력적이다.
 
운전대에서 반려견을 쓰다듬고 있다.
차 안에서 반려견과 찍은 사진
  
반려견 볼트와 드라이빙을 즐기는 것도 그에게 많은 영감을 준다.
 
올 뉴 쏘울 실내 구조
  
진화된 올 뉴 쏘울의 인테리어
 
올 뉴 쏘울은 좀 더 길어지고 날렵해졌다. 전장은 20밀리미터, 전폭은 15밀리미터 길어졌다. 차량의 앞바퀴 차축과 뒷바퀴 차축 간의 거리인 휠베이스가 20밀리미터늘었다. 같은 조건에서 휠베이스가 길면 승차감이 훨씬 좋다. 이에 비해 차체 높이는 10밀리미터 줄어 높이가 낮아지면서 전체적으로 안정감이 생기고 스포티한 이미지가 더해졌다. 6 : 4의 뒷좌석 분할 폴딩 시트는 승차 인원수와 적재물의 양에 따라 공간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
 
 
 
재즈 그룹 고희안 트리오와 뉴 쏘울
뉴 쏘울
  
05. 열정은 인생의 동반자
재즈 그룹 고희안 트리오

 
여름이면 더욱 바쁜 재즈 그룹 고희안 트리오. 피아니스트 고희안, 드러머 한웅원, 베이시스트 정용도가 재즈처럼 매력적인 쏘울과 조우했다.
 
근황과 8월의 계획을 소개해달라.
최근 고희안 트리오 라이브 앨범을 내고 열심히 활동 중이다. 항상 관객들 가까이에서 공연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8월 23일 토요일 오후 6시에는 국립중앙박물관야외 공연이 준비되어 있는데 더위에 지친 여러분들을 위해 한여름 밤의 재즈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무료 공연이니 나들이 겸 놀러 오시라.
 
피아니스트 고희안과 드러머 한웅원은 또 다른 재즈 그룹 프렐류드에서 활동하고 있기도 하다. 2개의 재즈 그룹은 어떻게 다른가?
프렐류드는 고희안 트리오의 리더인 내(고희안)가 버클리 음대 시절 처음으로 만든 밴드다. 벌써 횟수로 12년째 이어져오고 있고, 고희안 트리오는 2009년에 결성했으니 5년 차가 되었다. 프렐류드와 고희안 트리오의 큰 차이점은 밴드 구성이다. 프렐류드는 색소폰을 중심으로 구성된 4인조 밴드이고, 고희안 트리오는 피아노를 중심으로 구성된 3인조 밴드다. 음악적인 스타일도 많이 다른데 프렐류드는 내가 작곡한 곡 중심으로 편곡된 곡을 연주하는, 색깔이 뚜렷한 밴드다. 대중들과 친밀하게 만나면서 세련된 음악을 만들려고 노력하는 편이다. 그에 반해 고희안 트리오는 정통 재즈 피아노 트리오의 모습을 보여주려고 노력한다. 재즈 스탠더드 곡들로만 구성된 앨범 2장을 냈다.
 
여름에 어울리는 재즈를 추천해달라. 올 뉴 쏘울로 드라이브할 때 어울릴 만한 재즈는 무엇인가?
여름에 어울리는 재즈는 아무래도 고희안 트리오의 재즈가 아닐까? 최근 어느 기자가 드라이브할 때 꼭 들어야 할 음반으로 고희안 트리오 앨범을 뽑기도 했다. 스탠더드 곡들로 선곡되어 귀에 익은 멜로디와 우리 트리오만의 색깔이 잘 어우러져 편하게 들으실 수 있을 거다. 이외에 엘리안느 엘리아스Eliane Elias의 앨범은 내가 재즈를 처음 접했을 때 우연히 알게 된 음악으로, 브라질리언 리듬이 재즈에 대한 거부감을 없애주고 편안함을 선사해서 드라이브할 때 흥이 난다. 재키테라손Jacky Terrasson의 앨범 <스마일>은 모두에게 친숙한 ‘모 베터 블루스’ 등을 비롯한 재즈 스탠더드가 편곡되어 있어 좋다.
 
재즈를 어려워하는 독자들에게 재즈의 매력을 소개해준다면?
재즈를 처음 접하는 분들은 분석하려거나 이해하려는 노력보다는 그냥 작은 볼륨으로 자기 곁에 맴돌도록 해보는 것이 좋을 듯싶다. 카페에서 나오는 음악처럼 말이다. 자연스럽게 재즈를 접하다 보면 어느새 재즈에 빠져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독자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세계의 재즈 페스티벌들을 소개해달라.
멋진 재즈 페스티벌은 많지만 몇 개 추천을 하자면 스위스에서 열리는 몽트뢰 재즈 페스티벌, 미국의 뉴포트 재즈 페스티벌, 캐나다의 몬트리올 재즈 페스티벌 등등이 있다. 우리나라의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도 빼놓을 수 없겠다. 고희안 트리오는 작년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 10주년 기념 공연에 참가했었다.
  
공연을 위해 자동차로 이동하는 경우가 많을 텐데, 특히 큰 악기를 다뤄야 하는 드러머 한웅원과 베이시스트 정용도의 경우, 선호하는 차의 스타일은 무엇인가? 그런 관점에서 보면 올 뉴 쏘울은 어떠한가?
콘트라베이스는 보통 조수석을 눕혀서 실어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올 뉴 쏘울처럼 뒷좌석이 접혀서 악기를 뒤로 싣게 될 경우에는 조수석에 사람이 탈 수 있어서 활동이 편하다. 아무래도 악기를 싣고 이동해야 하는 문제가 있어서 단단한 느낌의 차를 선호하는 편이다. 그렇다고 단단하기만 하면 너무 투박하니까 트렌디한 디자인과 단단한 느낌을 모두 가지고 있는 차라면 금상첨화인데, 올 뉴 쏘울은 그런 면에서 뮤지션들에게 안성맞춤인 차라고 생각된다.
 
어떤 사람에게 올 뉴 쏘울이 어울린다고 생각하는가?
합리적이고 실속을 추구하는 20~30대 전문직! 올 뉴 쏘울은 디자인과 실용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았다고 생각한다. 특히 우리와 같은 아티스트들한테 잘어울릴 것 같고, 젊은 남성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더욱 생생한 사운드 시스템
 
더욱 생생한 사운드 시스템
 
소리는 내외장 디자인만큼 운전자의 감성에 영향을 끼치는 요소다. 올 뉴 쏘울은 보다 좋은 감성을 전달하기 위해 운전자의 입장이 되어 주행 중 거슬리는 소리는 마일드하게, 스포티한 소리는 더욱 생생하게 들릴 수 있도록 개선했다. 8개의 스피커, 외장 앰프를 갖춘 액튠 사운드 시스템이 생생하고 박진감 넘치는 사운드를 구현하여 드라이빙 음악 감상에도 좋다. 또한 트위터 스피커와 디프로스터를 에어벤트 일체형으로 디자인하여 유니크한 스타일을 보여준다.
 
 
<2014년 8월호>
 
에디터 여하연
이소영(프리랜서)
포토그래퍼 전재호
헤어&메이크업 포레스타 foresta.kr
촬영 협조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www.sheratonwalkerhil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