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LIFESTYLE - FOOD & DRINK
서울의 내추럴 와인 바

와인 신의 메가 트렌드, 내추럴 와인을 만날 수 있는 서울의 와인 바 3.

 

 

에세테라

 

에세테라

에세테라는 낮에는 브루잉 커피를 판매하는 카페로, 저녁에는 바로 운영 시간을 정해두었으나 낮 시간에도 와인은 늘 준비되어 있다. 단, 바 타임이 되면 내추럴 와인을 조금 더 깊이 있게 즐길 수 있다. 에세테라의 와인 리스트는 150종 이상으로, 100퍼센트 내추럴 와인만 취급한다. 날마다 종류를 달리해 글라스로 판매하기 때문에 내추럴 와인이 낯선 사람이라도 다양한 맛을 경험해보기에 좋다. 곁들일 음식으로 라피네의 셰프들이 만든 타파스 디시와 치즈, 샤퀴테리를 서브한다.

 

LOCATION 서울시 강남구 언주로170길 28

TEL 02-547-1182

 

에세테라 추천리스트

 

Ribolla Gialla, Il Carpino

오크, 꿀, 과일. 위스키의 아로마. 에세테라의 상징과도 같은 와인.

 

La Luna, Bruno Duchene

내추럴 와인 특유의 브렛 향과 타닌감이 매력적이다. 누구나 부담없이 마시기 좋다.

 

Gut Oggau Timotheus Weiss

중후하고 정갈한 맛. 역시 에세테라에서만 맛볼 수 있다.

 

 

TBD

 

TBD
TBD

성수동의 TBD는 카페 들르듯 찾으면 좋을 내추럴 와인 바다. 패션 브랜드 스테레오 바이널즈에서 론칭하고, 르코르동블루 출신의 박정재 매니저가 관리를 맡고 있다. 동네와 어울리는 쿨하고 캐주얼한 분위기가 인상적이다. 와인과 다이닝 메뉴는 오후 6시부터 판매한다. 레드와 화이트, 로제를 통틀어 30가지 내외의 리스트를 보유하고 있다. 적당량의 향신료와 허브를 사용해 페어링했을 때 풍미가 극대화되는 다이닝 메뉴를 선보인다. 내추럴 와인과 잘 어울리는 레시피를 고민한 흔적이 역력하다.

 

LOCATION 서울시 성동구 연무장길 6

TEL 02-465-3334

 

TBD 추천리스트

 

Babiole, Andrea Calek

전기도 들어오지 않는 양조장에서 만든 와인. 내추럴에 충실한 맛.

 

Danby, Jauma

위트 있는 레이블과 투명한 컬러감. 청량한 텍스처와 맛.

 

Cuvée Rauol, Le Mazel

농후한 포도 향과 약간의 당도. 풍부한 보디감이 인상적인 와인.

 

 

어반팜테이블

 

어반팜테이블

어반팜테이블은 세계 유수의 레스토랑에서 경력을 쌓아온 로이든 킴 셰프의 요리 공방이자 레스토랑이다.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는 7가지 요리에 4잔의 와인을 페어링하는 코스 요리를 선보이고, 10시부터 새벽 1시까지는 내추럴 와인 바로 운영 중이다. 월요일마다 서울 근교에서 농사를 짓고, 농부와 직거래한 신선한 식재료로 요리를 만든다. 이탈리아, 호주, 뉴질랜드에서 생산되는 내추럴 와인도 리스트업되어 있지만 어반팜테이블에 들른다면 다채로운 맛의 프랑스 와인을 즐겨보길 권한다.


LOCATION 서울시 동작구 사당로23길 46 1층

TEL 010-6826-2346

 

어반팜테이블 추천리스트

 

l’abracadarantesque, Les Terres Promises

부드럽고 우아하다. 온화한 프로방스가 떠오르는 와인.

 

Mâcon ‘Les Perriéres’, Celine & Laurent Tripoz

숙성된 우드 향. 시간이 지날수록 깊어지는 맛.

 

Syrah, Hervé Souhaut

스파이시한 야생미가 뚜렷한 와인.

 

 

 

<2018년 11월호>

 

에디터 송혜민

포토그래퍼 강신환